♥ 호박석 모음

남한강 석질로 오석, 청오석, 초코석, 실청석 등 질 좋은 수석들이 많이 나와 수석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그런데 여기에 석질은 그리 강하지 않지만 최근에 사랑 받기 시작한 돌로 노란 계열의 주황색인 호박석이 있다.

호박석은 돌의 색이 호박의 속과 같이 노랗다 하여 호박석이라 한다. 그런데 이 호박석이 수석 용어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고 건축용으로도 사용되는데 자연에서 나는 건축용 소재로 각광을 받으며 사용되고 있어 요즈음은 호박석 보기도 점점 힘들어진다.

호박석은 과거에는 석질이 약하고 색이 밝아서 수석인들이 거의 손을 대지 않았는데 최근에 좋은 문양석이 많이 나와 수석인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호박석에서 어떠한 것이 수석이 될 수  있는지 그 동안 참수석에서 모아진 자료를 갖고 그 유형을 살펴 본다. 

 



석명: 동양화, 산지: 남한강, 크기: 18x12x3, 소장자: 홍성준

산수화의 동양화가 고풍스럽게 색이 바랜듯한 문양석이다




석명: 삼봉산, 크기: 17x12x7, 산지: 남한강 가산리, 이하 소장자: 참수석

삼봉산이 힘차게 가운데 그려져 있다





석명: 태양, 크기: 16x15x6, 산지: 각동

태양이 지상에서 하늘 높이 떠 있다.

 




석명: 월, 크기: 15x12x4, 산지: 남한강 가산리

완전한 보름달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다. 어느 정도 찬 달
석중석으로 수평선 위에 달이 두둥실 떠오른다.








석명: 반달, 크기: 16x12x5, 산지: 남한강 가산리

잘 생긴 반달이 중천에 떠 있다.




'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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