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차 목계에서 탐석한 수석

2010년 7월 5일

  앞 전 비 오는 날 작업장에서 탐석한 것은 대부분 되돌려 주었다. 이번에는 탐석에 더 신중을 기했다. 큰 입석은 커서 사진 촬영을 못하고 좌대를 먼저 맡겨 나중에 올리겠다. 좌대 맡긴 입석과 얼굴 인물석 두 점이 이번 탐석의 수확이라 볼 수 있다. 나머지는 재밋돌 정도다. 어제 비올 때 촬영하여 수석들이 조금 어둡게 나왔다. ㅜ.ㅜ (촬영 조건: 빌린 좌대, 물양석)
 



석명: 얼굴, 크기: 13x19x6, 산지: 장자늪

좌대가 마땅한 것이 없어 큰 좌대를 빌렸다.
맨 처음 이 돌을 보고 사람 얼굴을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였다.
눈, 코, 입이 있다.







석명: 부부바위, 크기: 6x17x3.5, 산지: 장자늪

입석 형제바위, 가운데까지 갈라져 있다.
까꾸로 연출하면 남성 하체다. 마땅한 좌대가 없어 사진처럼 연출








석명: 입석, 크기: 3x12x2, 산지: 장자늪

소품이지만 입석으로 기상이 있다. 재밋돌이다.










석명: 첩첩겹산, 크기: 8.5x15x5, 산지: 장자늪

마른 상태의 문양이 더 선명하여 마른 상태에서 촬영
첩첩 겹산의 풍경을 보인다.









석명: 사람들, 크기: 10x11x3, 산지: 장자늪

반대편 건천의 장자늪에서 이 한 점이다.
무심한 듯 자신의 생을 살아가는 사람, 사람들이다.








석명: 할아버지, 크기: 9x12x4, 산지: 가흥초교 뒤

할아버지의 모습, 구도가 너무 꽉 차 빽빽한 느낌이 아쉽다.
모암도 조금 더 잘 생겼으면 하는 아쉬움








석명: 모세, 크기: 9x11x3, 산지: 가흥초교 뒤

모세가 두 팔을 벌리고 설교를 하고 있는 모습
소품으로 재밋돌이다.









석명: 모세, 크기: 9x11x3, 산지: 가흥초교 뒤

위 사진의 뒷모습, 뒤가 더 수마가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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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인의 샘터 참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