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계에서 탐석한 수석

2010년 4월 2일

   건천의 돌밭 위를 걷어 내는 것이라 흙이 묻은 돌의 돌갗 확인이 어려웠고 단속하는 곳이라 마음 놓고 탐석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나름 어렵게 탐석해 온 수석입니다. 사진 촬영은 남의 좌대와 물양석입니다. 강돌은 모두 좌대가 틀려서 비슷한 것을 빌려 신어도 조금 연출이 부자연스러울지 모릅니다. 양해 바랍니다. 앞의 석 점은 청완님 탐석품이고 뒤의 넉 점은 필자가 탐석한 석입니다. 앞의 석 점은 현장에서 촬영한 것이라 제대로 연출시 더 보기 좋을 것입니다. ^^

 




석명: 입석, 크기: 12x29x11, 산지: 목계, 소장자: 청완 김석

변화가 좋은 입석






 



석명: 바가지석, 크기: 18x12x6, 산지: 목계, 소장쟈: 청완 김석

물이 많이 들어가는 바가지석








석명: 원숭이, 크기: 15x21x5, 산지: 목계, 소장쟈: 청완 김석

원숭이인가 물형을 닮았다.





◎ 필자가 탐석한 수석 ◎




석명: 면벽 수양, 크기: 13x29x7, 산지: 목계

하단 우측에 면벽 수양하는 스님이 계시다.
옥석 입석으로 양각된 문양으로 보았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석명: 망부석, 크기: 12x15x5, 산지: 목계

사람이 잘생겼으면 인어공주인데 그냥 열녀 망부석이다.
언덕에 올라 님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다.










석명: 임산부, 크기: 10x14x8, 산지: 목계

임신한 여인의 모습이 나와 있다. 애국자다.
출산율이 계속 저조한 요즈음 임신부는 국가 미래를 위한 애국자다.










석명: 두상, 크기: 12x17x7, 산지: 목계

눈도 없고 입도 없는 것처럼 그냥 보고 듣기만 하지요.
그래도 우주는 질서 있게 움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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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인의 샘터 참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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