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송, 청완, 돌사랑님과 남한강 탐석

2007년 4월 22일


시인 청완 김석님께서 청송 야송 미술관의 이원좌 화백께서 도자기에 수석그림을 그리기 위해 여주 설봉도예에 와계시는데 그곳에 잠시 들러 도자기 작업 하는 것을 보고 인근의 돌밭에 들러 탐석도 하자고 하셨다.

날짜를 4월 20일 금요일로 잡고 10시경에 독산 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마침 광명에서 만나게 되어 지난번 돌밭수석회 회장 돌사랑 김원태님께서 청완님을 한번 뵙고 싶다고 하신적이 있어 연락을 드려 함께 가기로 하였다.

아쉽게도 평상시에는 날씨가 좋다가 출발하는 날 비가 온다고 하지만 그냥 계획대로 출발 하였다. 여주에 도착 설봉 도예에 들러 야송 화백님을 만나 뵙고 인사를 드렸다. 청완님께선 도자기에 그릴 수석사진과 자료를 주셨다. 우린 함께 수석그림 작업 진행과정을 모두 보고 일을 마친 후 일행은 인근에 가까운 돌밭으로 가서 잠시 탐석을 하기로 하였다. 

그곳은 강변에 있을 수 있는 작은 돌밭으로 그리 크지 않아 사람의 발길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야송 화백님께서 그림 그리시다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여 종종 이곳에 나와 탐석을 하신다고 한다.

본격 탐석 분위기는 아니어서 소품 위주로 간략히 탐석을 하였다. 야송 화백님과 돌밭에서 기념 촬영을 하였는데 모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시어 개성이 강하신 분 같다. 그러나 대화하실 때에는 굉장히 소탈하셨다.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도 있었고 짧은 번개 탐석이라 급히 살펴보고 소품 문양석과 기념석 몇 점 챙겼다. 조금 탐석하다 보니 빗방울이 돋기 시작하는데 비가 많이 올 것 같아 철수하기로 하였다.

다시 설봉도예에 와서 커피 한잔 마셨다. 잠시 야송 화백님께서 아침에 탐석하셨다는 호박석 규격석 운무고봉 산수화를 보여주시는데 정말 멋진 그림돌을 한 점하셨다. 우리는 인사를 드리고 3시경 광명으로 출발하였다.

금일 필자와 돌사랑 김원태 회장님은 청완 시인님과 야송 화백님을 만나 뵈어 뜻 깊은 하루가 되었고 또 도자기에 수석그림을 그리는 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아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날 함께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야송 화백님의 도자기 수석 그림

여주에서 탐석한 수석




여주에서


그곳에는 자그마한 돌밭이 있었다.





탐석하는 일행들


돌밭에 도착하여 탐석하는 석우들





기념사진1

좌측 돌밭수석회 돌사랑 김원태 회장님, 야송 이원좌 화백님
야송 화백님의 소탈한 웃음!





기념사진2

우측 참수석 필자, 야송 화백님께서 탐석하신 수석을 보고 계시다





기념사진3

야송 화백님과 청완 시인님
야송님께서 머리를 푸르신 채로 돌밭을 보고 계시다!




 

  수석인의 샘터 참수석http://chamsuseok.com.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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